밀양문화재단, 밀양시민 희망콘서트 2월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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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재단이 오는 2월5일 오후 7시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1 신축년 밀양시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많이 찾아오셔서 이번 공연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 밀양시민과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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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밀양문화재단이 오는 2월5일 오후 7시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1 신축년 밀양시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2021년의 출발을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전국무용제 안무상과 은상을 수상한 (사)밀양무용협회밀양지부 김현정 무용단의 한국창작무용과 바리톤 이종훈과 소프라노 박지은 등 밀양출신 성악가들이 출연해 밀양의 희망과 도약을 담아 노래한다.
서울대 음대 출신 4명으로 구성된 에스윗 색스폰 콰르텟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윗 색스폰 콰르텟 멤버 중 알토 색소폰 연주자 김수룡은 밀양제일고등학교 음악과 출신이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홍지민이 출연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와 드림걸스, 시카고 등 주옥과 같은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돼 있다.
관람은 8세 이상부터 가능하고,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1인 4매까지 30% 할인된다. 재단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해 한 칸 띄우기 좌석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많이 찾아오셔서 이번 공연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 밀양시민과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공연과 관련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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