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시대' 여성영양제 마이시톨, 설 선물로!

 

인공지능(AI)이 각종 진단 및 진료, 치료의 영역에서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AI기업과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만나 새로 출범한 AI-the뉴트리진이 영양제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AI-the뉴트리진의 브랜드 메타포뮬러가 만든 여성 임신개선 영양제 마이시톨은 출시 후 실사용자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온라인 리뷰가 2만개를 돌파하며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임산부들의 필수영양제로 자리잡았다. 전문닥터의 설계로 출시 초반부터 유명세를 끌었던 여성건강제품 마이시톨이 2020년 판매량 갱신에 이어 2021년에도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송재철 한의학박사는 "예비임산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마이시톨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이유는, 중국산 일본산 소재는 사용하지 않고 좋은 소재만 찾아 전세계를 뒤지는 회사의 ‘좋은 제품만 개발’한다는 철학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메타포뮬러는 핀란드산 사탕무에서 추출한 이노시톨 성분을 찾아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송 박사는 “마이시톨의 주성분인 이노시톨 성분이 여성 건강 특히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전 불쾌장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임산부뿐 아니라 매달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출시 때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판매 성장을 이뤄온 마이시톨이 작년부터 해외 판매량이 꾸준히 늘기 시작하면서 올해는 국내 판매량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국가적 위기라는 지적이 나오는 현실이고 보면, 여성들에게 건강한 설 선물로도 적합해 보인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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