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왜 투신을'..강동구 공무원 유가족의 호소

오세중 기자 입력 2021. 1. 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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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강동구 광진교에서 강동구청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가족들은 투신경위를 확인해달라면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9일 강동구청 공무원 A씨의 가족으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진정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가족들 입장에서는 아들의 투신 경위를 알고 싶은 마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우리도 투신 경위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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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지난 6일 서울 강동구 광진교에서 강동구청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가족들은 투신경위를 확인해달라면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9일 강동구청 공무원 A씨의 가족으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월부터 강동구청에서 주·정차 단속 관련 민원업무를 담당해왔던 A씨는 주변에 민원 관련 고충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진정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가족들 입장에서는 아들의 투신 경위를 알고 싶은 마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며 "우리도 투신 경위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아직 사건 당일 이후 시신을 찾지 못했다. 또, A씨가 쓴 유서도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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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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