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서면서 주민 2명 확진..확진자와 같은 종교시설 방문

장경일 2021. 1.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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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서면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군은 지난 26일 밤 40대 서면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갈말읍 모 종교시설에 대해 실시한 전수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73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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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철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철원군 서면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철원군은 지난 26일 밤 40대 서면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0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갈말읍 모 종교시설에 대해 실시한 전수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두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73명을 기록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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