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은혁 "건강 안 좋은 母 위한 집 지을 것"

윤성열 기자 2021. 1. 27.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집' 애청자임을 공개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효자 면모를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은혁과 개그맨 이수근이 울산으로 유쾌한 홈투어를 떠난다.

이어 은혁은 "'서울집'을 챙겨보며 우리 가족만의 드림하우스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히며 홈투어를 앞둔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TBC

'서울집' 애청자임을 공개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효자 면모를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은혁과 개그맨 이수근이 울산으로 유쾌한 홈투어를 떠난다.

최근 녹화에서 홈투어 시작 전, 이수근과의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은혁은 "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온 가족이 모여 살 집을 지을 땅을 알아보는 중"이라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은혁은 "'서울집'을 챙겨보며 우리 가족만의 드림하우스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히며 홈투어를 앞둔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수근과 은혁이 찾아간 울산 '우리집'은 자재를 해외 직구로 배송받아 직접 제작한 삼각형 모양의 독특한 집이었다.

난생 처음 보는 집에 이수근과 은혁은 "말도 안 된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북유럽 느낌의 아늑한 실내를 본 두 사람은 현재 은혁과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규현을 떠올리며 "규현이가 좋아할 집이다. 하루 종일 술을 마실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홈투어를 계속하던 은혁은 스몰 웨딩을 한 집주인 부부의 사진을 발견하곤 "미래의 아내만 동의하면 신혼생활을 하고 싶은 집"이라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관련기사]☞ 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폭로글 등장 '10대 폭행혐의' 아이언, 사망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회계사 출신 뇌섹녀, 간신히 가린 파격 란제리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