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 취약계층 7가구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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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와 삼다수 위탁판매사인 광동제약이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 주식회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도내 취약가구 7세대를 대상으로 '희망&나눔 집수리' 사업을 최근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희망&나눔 집수리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제주지역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에 협업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기업으로 주거약자 지원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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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 주식회사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도내 취약가구 7세대를 대상으로 '희망&나눔 집수리' 사업을 최근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양 사가 체결한 '제주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집수리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제주개발공사가 운영을 위탁한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취약계층 7세대를 선정했고 광동제약이 기부한 2400만 원의 예산으로 집수리를 했다.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가 7세대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창문 교체, 출입문 설치, 단열 및 난방 공사, 보일러 교체, 지붕누수 수리 및 방수공사 등 대상 가구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벌인 것.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희망&나눔 집수리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제주지역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에 협업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기업으로 주거약자 지원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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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이인 기자] two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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