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자유구역청」, "인공지능산업 중심 혁신성장 거점"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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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협약식에는 산업부(경자단), 광주경제자유구역청, GIST 등 10개 기관의 장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기반 혁신성장 선도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 강화 등 '상생과 AI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협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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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인공지능산업 중심 혁신성장 거점”으로 출범 - 산업부장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개청행사 참석 - |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성윤모)은 ‘21.1.27일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 중심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코자 하는 비전을 선포하는 개청 행사에 참석하였음.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6.3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정원확보, 청장공모 등 준비를 마치고 ‘21.1.1일부터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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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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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1.1.27.(수) 14:00~15:00 / 광주 이노비즈센터 ·(참석대상) 산업부 장관, 광주광역시 시장, 국회의원 (양향자, 윤영덕), 관계기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전력공사 등) 50명 이내 ·(주요내용) 기업 투자유치 협약식 /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식 |
□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의 거점화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발표된 ‘경제자유구역 혁신전략 2.0’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할 계획임.
① (인센티브 확대) 경제자유구역별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하여 외투기업 뿐 아니라 국내 입주기업에게도 조성원가 이하 분양, 수의계약 허용, 지방투자보조금 지원 비율 우대 등
② (혁신성장지원)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필요한 진입도로, 용수공급 시설 등 인프라 건설 뿐 아니라, 입주기업을 위한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 등 (총사업비 42억원)
③ (규제혁신) 경제자유구역이 규제혁신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신산업 투자가 촉진되도록 규제혁신 과제 및 참여기업 발굴, 실증특례 컨설팅 지원 등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19.12월) 이후, 70여 건의 AI 분야 기업과 MOU를 체결하였고, 이중 40여 건의 광주법인 및 사무실 개소의 성과를 거두어 왔음.
ㅇ 이번 개청행사를 계기로 금융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 협약(공상은행 한국법인, 온라인)과 의료분야 기업(Shangri-La Medical (日))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였음.
① 금융분야 외국인 투자유치 (온라인 협약) - 협약당사자 : 광주광역시 중국 공상은행 한국법인 광주테크노파크 - 업무협약내용 : 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 ② 의료분야 기업 투자유치 (오프라인 협약) - 협약당사자 : 광주광역시 Shangri-La Medical (日) - 협약내용 : AI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세포치료 기술 및 자본투자 |
□ 또한, 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에 대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연구개발·기업지원 기관 간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 협약식’도 개최하였음.
ㅇ 협약식에는 산업부(경자단), 광주경제자유구역청, GIST 등 10개 기관의 장이 참여하여 인공지능 기반 혁신성장 선도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 강화 등 ‘상생과 AI 기반 융복합 신산업 허브’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협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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