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북핵 차석대표 유선협의(1.26.)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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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희 북핵외교기획단장은 1.26.(화) 오후 올렉 부르미스트로프(Oleg Burmistrov) 러시아 외교부 북핵담당특임대사와 한러 북핵 차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ㅇ 이 단장은 한반도 정세 진전을 위한 러시아의 노력을 평가하고,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부르미스트로프 대사의 방한을 초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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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희 북핵외교기획단장은 1.26.(화) 오후 올렉 부르미스트로프(Oleg Burmistrov) 러시아 외교부 북핵담당특임대사와 한러 북핵 차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 이번 협의는 작년 한러 북핵차석대표 유선협의(20.10.29.) 이후 첫 협의
□ 양측은 북한의 제8차 당대회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이 단장은 한반도 정세 진전을 위한 러시아의 노력을 평가하고,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위해 부르미스트로프 대사의 방한을 초청하였다.
ㅇ 부르미스트로프 대사는 이 단장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가급적 조기에 방한할 의사를 피력하면서, 향후 한반도 문제 관련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도 지속 협력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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