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채플린게임, 한국-대만-인니 랜선 국가전 '철혈삼국' 정식 출시

이원희 2021. 1. 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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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라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 펼치는 독특한 컨셉트
인도네시아 리토와 파트너십 통한 서비스 최적화
게임에 접속만 해도 40만 원 상당 선물 제공

세 나라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 펼치는 독특한 컨셉트
인도네시아 리토와 파트너십 통한 서비스 최적화
게임에 접속만 해도 40만 원 상당 선물 제공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세 나라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국가전을 펼치는 삼국지 소재 게임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철혈삼국'을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철혈삼국'은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세 나라의 이용자들이 게임 내 각각 촉, 오, 위나라에 배치돼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방식의 전략게임이다. '국가는 셋! 우승은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각 나라 이용자들이 자존심을 건 영토 전쟁을 펼친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재미와 승부욕을 돋울 전망이다.

이같은 기대감 덕분에 '철혈삼국' 사전예약에 60만 명의 참가자가 몰린 바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인도네시아 최대 퍼블리셔인 리토를 통해 현지에 동시 출시되는데, 인도네시아 현지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대박 흥행'을 점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채플린게임 측은 "'철혈삼국'은 그간 경험하지 못한 전략게임의 짜릿한 승부욕을 증폭시켜줄 작품"이라면서 "각 나라 이용자 간 전투 밸런스는 물론, 서버 안정화 등을 통해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혈삼국'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관직 이벤트와 신규 서버 이벤트를 비롯, 카페에 가입인사를 남기거나 플러스 친구 인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채플린게임은 '철혈삼국'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4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철혈삼국'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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