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 스카치 위스키 '라벨 파이브' 출시.."침체된 시장 활력 기대"

이주현 기자 입력 2021. 1. 27.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영FBC는 프랑스 인기 스카치 위스키 '라벨 파이브(Label 5)'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라벨 5는 올해 홈 바(Bar)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부담없이 좋은 품질의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라벨 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생산해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여개국 판매, 세계 스카치 위스키 점유율 톱10 브랜드
아영FBC , 스카치 위스키 '라벨 파이브'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아영FBC는 프랑스 인기 스카치 위스키 '라벨 파이브(Label 5)'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라벨 5는 올해 홈 바(Bar)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부담없이 좋은 품질의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1만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앞세워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확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벨 5를 생산하는 라 마르티니케즈 그룹은 라벨 5만을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운영해 재배부터 숙성, 병입 과정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전세계 10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알려졌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스카치 위스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제품이다. 황금빛 샴페인을 연상하는 빛깔과 부드럽고 풍부한 스모키와 아로마를 가졌다.

라벨 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생산해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섬세한 과일, 카라멜 오크, 고소한 피트 아로마를 시작으로 산도와 당도의 균형을 이룬 바닐라와 같은 과일향과 스모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라벨 5는 주요 백화점 및 와인나라 직영점(청담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양평점) 및 와인나라 온라인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jhjh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