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코로나 장기화에 온라인 콘텐츠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군산시가 비대면 강좌를 확대해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늘려나가고 있다.
군산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프로그램 운영 중단에 따라 비대면 학습이 가능한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 온라인 교육강좌를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좌는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사이트 내 회원가입을 한 뒤 사이버평생학습관 바로가기에 접속하면 원하는 강좌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프로그램 운영 중단에 따라 비대면 학습이 가능한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 온라인 교육강좌를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좌는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사이트 내 회원가입을 한 뒤 사이버평생학습관 바로가기에 접속하면 원하는 강좌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는 온라인 강좌를 통해 4차산업과 미래설계, 드라마 속 역사, 창업, 패션 뷰티, 생활법률, 자격증, 외국어, 금융 등 8개 분야 551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또 지난해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의 시민 참여도를 분석해 참여율이 높은 강좌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래이드하고 시민 관심분야에 대한 학습강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언택트 시대에 시민 역량 향상을 위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제공해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혜영 "성추행 가해자 형사고발 유감"
- 정의당, 뾰족수 찾지만…'안티 페미' 균열 조짐도
- "온라인 술모임이 더 편하다"…코로나 1년이 바꾼 삶
- 시진핑 "北, 대화의 문 안 닫아…남북미 대화 지지"
- [속보]코로나19 신규환자 559명…열흘만에 다시 500명대
- 檢, 김학의 '불법출금' 논란…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
- 광주 TCS 국제학교도…120여명 '무더기 양성'
- 수사·조사 매듭 '박원순 사건'…200일의 '혼돈' 무엇을 남겼나
- 이낙연 "박원순 사건 피해자와 가족께 다시 사과드린다"
- 차량에 화살이 '퉁' 그후…떠돌이 신세된 '양궁 꿈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