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영암서 n차 감염으로 이틀새 14명 확진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1.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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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사평면사무소발 n차 감염이 확산되면서 전남지역에서는 14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화순 사평면사무소 직원인 전남 722번 확진자로 이어지는 n차 감염으로 화순지역에서 모두 7명이 확진됐다.

특히 전남 722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한 n차 감염으로, 딸과 손자, 손녀가 확진됐고 아파트 경비원과 배우자, 딸을 비롯해 사평면사무소 운전원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암지역에서는 관음사발 n차 감염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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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선교학교발 집단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난 2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전남 화순 사평면사무소발 n차 감염이 확산되면서 전남지역에서는 14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화순 사평면사무소 직원인 전남 722번 확진자로 이어지는 n차 감염으로 화순지역에서 모두 7명이 확진됐다.

특히 전남 722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한 n차 감염으로, 딸과 손자, 손녀가 확진됐고 아파트 경비원과 배우자, 딸을 비롯해 사평면사무소 운전원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암지역에서는 관음사발 n차 감염으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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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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