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손실보상제 소급적용 두고 이견..정세균 "염두에 없어"

안지혜 기자 2021. 1. 27. 11: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3150선 강보합…美증시 '숨 고르기'

코스피가 3160선,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팔고 기관은 3천억원대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 실적에 주목하며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 IMF "올해 韓경제 3.1% 성장…백신이 변수"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9%에서 3.1%로 높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변수로 지적했습니다.

◇ 당정, 손실보상제 소급 적용 '이견'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소급 적용 여부를 두고 당정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소급적용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밝힌 반면, 여당에서는 소급적용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다시 500명대…거리두기 조정 '고심'

종교시설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모레 거리두기 조정을 앞두고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