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PXG, 조아연·신상훈과 후원 계약

김동찬 2021. 1. 27.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브랜드 PXG(회장 신재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신인왕 조아연(21)과 용품 및 의류 후원 재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PXG는 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인 신상훈(23)과 메인 후원 및 용품·의류 계약을 체결했다.

조아연은 KLPGA 투어에서 2019시즌 2승을 따냈고, 신상훈은 2019년 KPGA 챌린지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며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4위에 오른 선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훈(왼쪽)과 조아연. [카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 브랜드 PXG(회장 신재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신인왕 조아연(21)과 용품 및 의류 후원 재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PXG는 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인 신상훈(23)과 메인 후원 및 용품·의류 계약을 체결했다.

조아연은 KLPGA 투어에서 2019시즌 2승을 따냈고, 신상훈은 2019년 KPGA 챌린지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며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4위에 오른 선수다.

카네 서범석 총괄 전무는 "PXG가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뛰어난 기량을 지닌 20대 초반 선수들과 잘 맞는 것 같다"며 "2021년에도 후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id@yna.co.kr

☞ 지연수 "일라이, 전화로 이혼 통보…재결합 가능성은"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 우대"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KBS노조 '편파진행' 논란 아나운서 고발…무슨 일?
☞ 훔친 차 타고 달아나던 10대가 낸 사고에 임산부 숨져
☞ 삿갓조개 잡던 해녀 배로 친 선장 실형
☞ 배성재 아나 퇴사설 언급 "SBS와 논의 중, 결론은…"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급해서 사긴 했는데…" 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속앓이'
☞ '끌어안고 귀에 뽀뽀'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