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5명 코로나 신규 확진..이틀째 두자릿수

윤다혜 기자 2021. 1. 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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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난 26일 하루 동안 7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7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Δ홍콩 1만222명(사망 173명) Δ마카오 47명 Δ대만 890명(사망 7명) 등 총 1만115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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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감염 61명
중국 허베이성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에서 지난 26일 하루 동안 7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7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0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였고, 55명은 지역감염자다.

지역감염자는 Δ헤이룽장성 29명 Δ지린성 14명 Δ허베이성 7명 Δ베이징 4명 Δ상하이 1명이 각각 보고됐다.

이에 따라 본토 내 누적 확진자는 8만9272명으로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4636명을 유지했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해외유입 사례 14명을 포함, 61명이 새로 보고됐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Δ홍콩 1만222명(사망 173명) Δ마카오 47명 Δ대만 890명(사망 7명) 등 총 1만1159명으로 집계됐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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