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한밤 중 가슴통증 호소 섬마을 60대 여성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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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섬마을에서 가슴통증 등을 호소하던 60대 여성이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됐다.
해경은 인근에 경비 중인 106정을 급파해 신의도 상태동리 선착장에서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진도 쉬미항으로 이동,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현재 목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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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한밤 중 섬마을에서 가슴통증 등을 호소하던 60대 여성이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됐다.
2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4분께 전남 신안군 신의도에서 주민 A(여·65)씨가 심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심근경색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인근에 경비 중인 106정을 급파해 신의도 상태동리 선착장에서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진도 쉬미항으로 이동,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현재 목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지난해 응급환자 341명을 이송한데 이어 올해 현재까지 11명을 긴급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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