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생·육아수당 지급..축하금 100만원·월 20만원

장덕종 입력 2021. 1. 27.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출생·육아수당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에서 출생한 아동에게 축하금(100만원)과 생후 24개월까지 월 20만원의 육아수당(1인당 총 48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1월 출생아 22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부모가 3개월 이상 광주에 거주해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전입)신고 시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출생·육아수당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에서 출생한 아동에게 축하금(100만원)과 생후 24개월까지 월 20만원의 육아수당(1인당 총 48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1월 출생아 22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육아수당은 이번 달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5일부터 지급한다.

부모가 3개월 이상 광주에 거주해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전입)신고 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완료했으며 광주시의회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406억원)을 확보했다.

cbebop@yna.co.kr

☞ 지연수 "일라이, 전화로 이혼 통보…재결합 가능성은"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 우대"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KBS노조 '편파진행' 논란 아나운서 고발…무슨 일?
☞ 훔친 차 타고 달아나던 10대가 낸 사고에 임산부 숨져
☞ 삿갓조개 잡던 해녀 배로 친 선장 실형
☞ 배성재 아나 퇴사설 언급 "SBS와 논의 중, 결론은…"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급해서 사긴 했는데…" 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속앓이'
☞ '끌어안고 귀에 뽀뽀' 구의원 성추행한 구청 공무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