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측 "외주 직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오늘(27일) 생방송 취소"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2021. 1.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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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27일) 예정됐던 생방송을 취소했다.

MBC M·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측은 27일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며 "이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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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서울경제]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27일) 예정됐던 생방송을 취소했다.

MBC M·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측은 27일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며 "이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외주제작사 직원과 함께 작업을 했던 스태프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장을 떠났다"며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쇼챔피언'에는 이날 오후 6시 (여자)아이들, AB6IX, 원어스, CRAVITY, 체리블렛, 수빈, 홍은기, E'LAST, woo!ah!, T1419, 보이후드, 유하, 장한별, BXK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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