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년만 첫 솔로' 김명수, "팬 향한 그리움 담았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솔로 데뷔를 앞둔 김명수(엘)가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이상은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명수(엘)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김명수는 해변을 배경으로 변함없는 남신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는 아련한 눈빛으로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연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데뷔 11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팝 장르에 김명수 특유의 진정성 있고 서정적인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오는 2월 22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명수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20일에는 온택트 팬미팅을 개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 출연 중인 김명수는 ‘한국형 히어로’로 매회 통쾌한 활약을 이어가며 드라마 흥행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입대 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입지를 굳힌 김명수가 데뷔 후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를 통해 가수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명수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메모리’는 오는 2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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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매니지먼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