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임직원, 나눔과 소통의 기부 활동 펼쳐

[스포츠경향]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사내 사회공헌 일환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이를 ‘도담하우스’와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 동남권의 유일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도담하우스에 전액 기부된다. 또 사내 기부물품들은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전달된다.

포르쉐코리아 크리스찬 나타 CFO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문화예술계 대상으로 긴급 지원금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