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후원선수 김태훈-임희정과 화보촬영 진행

㈜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엘르골프가 지난 21일 후원선수인 2020 시즌 KPGA 상금왕 및 대상을 석권한 김태훈(36)과 KLPGA 3승을 기록한 임희정(21)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매년 연예인을 메인 모델로 촬영을 진행해왔던 엘르골프는 국내 남녀투어에서 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김태훈, 임희정을 새로운 메인 모델로 내세우며 보다 프로패셔널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엘르골프는 “미디어프로로 활동 중인 KLPGA 김가형(34)도 합류해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 밝았다"고 전했다.

2021년 엘르골프 S/S는 필드와 일상을 동시에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채워졌다. 메인 컬러는 프로패셔널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레드, 화이트, 블랙을 사용했으며 파스텔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김태훈과 임희정이 착용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던 플렉스 에디션(FLEX EDITION)이 라인이 추가되었다. 골퍼에게 최적화 된 플렉스 에디션은 기존 퍼포먼스 라인보다 기능과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플렉스 에디션은 후원 프로와 연계하여 골퍼들에게 가장 편안한 핏을 구현했으며, 스윙 시 가장 적합한 부위에 절개와 기능성을 소재를 접목해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무소음 소재 개발과 최적의 스윙을 위한 등쪽 Y자 절개라인, 스트레치 메쉬 소재를 패치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대표적인 모델이다.

엘르골프 권준호 상무는 “이번 S/S는 기능과 디자인을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 이라며 "일상과 필드에서 항상 빛나는 골퍼가 되길 바라는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엘르골프에서는 2021년 S/S 신상품 발매와 후원선수 계약을 기념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엘르골프 매장에서 신상품을 구입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시즌을 맞이하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매경골프포위민 이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