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효진, '여신강림' OST로 첫 솔로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2021. 1. 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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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온앤오프 효진이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OST를 통해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의 보이스를 뽐낸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측은 오는 28일 낮 12시 일곱번째 OST인 효진(ONF)의 ‘오늘이 지나기 전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90년대 사운드를 재현한 신스팝(Synth-pop) 장르의 곡으로, 첫 눈에 사랑에 빠져 애타는 마음의 가사가 담겼다.

최근 ‘여신강림’은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풋풋하고 설레는 첫 연애 과정을 그리는 한편, 한서준(황인엽 분)은 임주경(문가영 분)을 향한 짝사랑 감정을 삭히면서 ‘남사친’ 케미를 선보여 설렘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새 OST인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여신강림’만의 통통 튀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들썩이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의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가창을 맡은 온앤오프 효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선보인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OST Part7 온앤오프 효진의 ‘오늘이 지나기 전에’는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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