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딸 유담이 뽀작 일상 "아기 사진은 무조건 자기라고"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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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 50일 때 사진 보고 아가(본인을 아기라고)라는 정유 담 양"이라고 적었다.
이하정이 재차 "그거 유담이 아가 때야?"라고 묻자 유담이는 "응!"이라고 답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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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 50일 때 사진 보고 아가(본인을 아기라고)라는 정유 담 양"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에는 오빠 시욱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있는 유담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이하정은 "아가야? 아가 어디 있어? 그거 시욱이 오빠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담이는 단호하게 "아니야!"라고 답했다.
이하정이 재차 "그거 유담이 아가 때야?"라고 묻자 유담이는 "응!"이라고 답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에 대해 이하정은 "무조건 집에 있는 아기 사진 보면 자기인 줄 알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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