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김태훈과 함께 엘르골프 화보촬영.."스윙할 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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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엘르골프 의류를 후원받는 임희정(21)이 김태훈(36)과 함께 화보 촬영했다.
엘르골프는 27일 "해마다 연예인을 메인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는데 올해는 후원 선수인 임희정, 김태훈이 모델로 나섰다"며 "프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스윙을 위한 기능성 의류와 일상과 필드에서 입을 수 있는 옷 등을 입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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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골프는 27일 “해마다 연예인을 메인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는데 올해는 후원 선수인 임희정, 김태훈이 모델로 나섰다”며 “프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스윙을 위한 기능성 의류와 일상과 필드에서 입을 수 있는 옷 등을 입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3승을 올린 임희정은 지난 19일 엘르골프와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
임희정은 “직접 입어보니 기능적인 측면에서 스윙할 때 편했다”며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훈은 5년째 엘르골프 의류를 입는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상금왕과 대상을 모두 차지하며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냈다.
권준호 엘르골프 상무는 “이번 시즌 김태훈과 임희정 선수가 착용 후 큰 만족감을 보인 플렉스 에디션은 기능과 디자인이 한층 향상해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과 필드에서 항상 빛나는 골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엘르골프는 2021년 신상품 발매와 후원 선수 계약을 기념해 매장에서 신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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