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2월 한 달 탄탄페이 인센티브 15%로 상향

배연호 2021. 1. 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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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설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지역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카드형 지역화폐인 탄탄페이 한도액과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도액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인센티브 지급률은 10%에서 15%로 각각 상향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시민이 탄탄페이를 사용하면서 지역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라는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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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페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설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지역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카드형 지역화폐인 탄탄페이 한도액과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도액은 50만원에서 100만원, 인센티브 지급률은 10%에서 15%로 각각 상향한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시민이 탄탄페이를 사용하면서 지역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라는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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