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임신 교직원에 20만원 편의용품 지원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1. 1.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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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27일 임신한 교직원에게 1인당 20만 원의 편의용품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에게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만들어주고자 이같이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초·중·고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와 울산시교육청, 강북·강남지원청, 직속 기관에 근무하는 임신 8주 이상 교직원이다.

시교육청은 또 임신 교직원에게 교육청 어린이집 운영, 당직 배려, 셋째 이상 자녀 교직원에게 맞춤형복지 포인트 추가 배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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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이 27일 임신한 교직원에게 1인당 20만 원의 편의용품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임신 교직원에게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만들어주고자 이같이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편의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초·중·고교, 특수학교, 각종학교와 울산시교육청, 강북·강남지원청, 직속 기관에 근무하는 임신 8주 이상 교직원이다.

교육공무직을 비롯해 사립유치원, 공립유치원, 병설유치원, 사립 중·고교 교직원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또 임신 교직원에게 교육청 어린이집 운영, 당직 배려, 셋째 이상 자녀 교직원에게 맞춤형복지 포인트 추가 배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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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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