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수 BENI 첫째 득남 "무사히 출산, 母子 모두 건강"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가수 BENI(베니)가 첫째를 출산했다.

BENI는 1월 26일 개인 SNS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BENI는 "얼마 전 첫째 아이인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덕분에 모자(母子) 모두 건강하다. 지금까지 길을 지켜봐주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한 아티스트와 어머니로서 사랑을 가지고 노력해가고 싶다.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개인 SNS에는 갓 태어난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welcome to earth baby angel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BENI는 지난해 9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BENI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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