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혹한기 훈련 지역민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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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월 1~5일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31사단은 국가 중요시설·다중 이용시설 테러, 해안을 통한 침투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 통합 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한다.
31사단 관계자는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을 운용하여 실제 훈련이 진행되므로 거동 수상자를 발견하거나 민원사항 발생 시 군(軍) 주민신고번호(☎ 1338)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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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월 1~5일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31사단은 국가 중요시설·다중 이용시설 테러, 해안을 통한 침투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 통합 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한다.
훈련 기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에서는 훈련을 통제할 방침이다.
작전 병력과 차량 이동 과정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통제관을 편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방침이다.
31사단 관계자는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을 운용하여 실제 훈련이 진행되므로 거동 수상자를 발견하거나 민원사항 발생 시 군(軍) 주민신고번호(☎ 1338)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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