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7일 정규 앨범 '스타r' 발매 [공식]

[스포츠경향]

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약 8년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앨범 ‘스타r’에는 마마시타’, ‘데빌’, ‘블랙슈트’ 등 히트곡 일본어 버전과 ‘온 앤 온’, ‘와우와우와우’ 등 일본 오리지널 트랙이 담겨 슈퍼주니어의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체 곡을 포함해 슈퍼주니어-D&E, 슈퍼주니어-K.R.Y., 이특, 예성, 려욱, 규현의 노래까지 유닛과 솔로 곡도 담겼다.

그중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스타’는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업 템포 댄스 곡으로, 신나는 비트와 장난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다.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지난 2013년 발표한 ‘히어로’ 이후 오랜만에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