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20관왕 '대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연기상 2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미나리' 배급사 판씨네마는 오늘(27일)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비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연기상 20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습니다.
‘미나리’ 배급사 판씨네마는 오늘(27일)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비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미나리’는 미국 온라인 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 작품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외국어영화상을 받으며 지금까지 58관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전날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하는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미나리’는 현지시각으로 26일 발표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후보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5개 부문 후보로 올랐습니다.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에서 열립니다. 지난해에는 ‘기생충’이 이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제영화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판씨네마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후] “지울 수만 있다면 지우고 싶다”…한 태권도 지도자의 고백
- 휴가 못가니 이렇게라도…버스로 정동진 찍고 오기
- 코로나 팬데믹인데…외국인 의료관광 유치한다며 수십억 ‘펑펑’
- 정은경 질병청장,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
- [애피소드] 병원 문 앞에서 주인 퇴원 때까지 기다린 강아지…그 극적인 재회의 순간
- [취재후] 새벽 배송 중 쓰러진 쿠팡맨…실제 업무량 어땠나
- [코로나19 백신] 어디선가 누군가에 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기면?
- 모더나, “모더나 백신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효과 있다”
- [특파원 리포트] 슬기로운 봉쇄 생활 “KF94 마스크 위에 덴탈 마스크”
- ‘배달 전문점’ 재난지원금 형평성 논란…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