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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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1.27.) - 작년 11월 대전복지재단에서 전환·설립 후 개원식 개최 - ''사회서비스원'이란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시·도지사가 설립하는 공익법인으로 긴급돌봄 제공, 안전점검 및 노무·재무 컨설팅 등 민간기관 지원, 종합재가서비스 제공과 국공립시설 수탁·운영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이다. * 현재 11개 시·도(서울·대구·경기·경남·인천·광주·대전·세종·강원·충남·전남)에 설립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1월 27일 (수) 10시 30분 대전광역시청 시민홀(2층)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 최소화, 대전블루스(대전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작년 11월 대전복지재단에서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설립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국·공립 시설 20개소(어린이집 7개소 등), 종합재가센터 3개소(서구, 유성구 등)를 직접 운영하며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약 500명의 종사자를 고용('21.1월 현재 약 400명)하며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박인석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하여, "대전 사회서비스원이 대전복지재단의 지난 10년간 역사와 전문성을 이어나가면서 대전시민이 행복한 사회서비스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길 바란다."라며, "복지부도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원 근거 법률을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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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 대전복지재단에서 전환·설립 후 개원식 개최 -
* 현재 11개 시·도(서울·대구·경기·경남·인천·광주·대전·세종·강원·충남·전남)에 설립
*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 최소화, 대전블루스(대전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작년 11월 대전복지재단에서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설립하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국·공립 시설 20개소(어린이집 7개소 등), 종합재가센터 3개소(서구, 유성구 등)를 직접 운영하며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약 500명의 종사자를 고용(’21.1월 현재 약 400명)하며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도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시설 안전점검, 회계·노무 자문 등을 지원하고,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각종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인석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개원식에 참석하여, “대전 사회서비스원이 대전복지재단의 지난 10년간 역사와 전문성을 이어나가면서 대전시민이 행복한 사회서비스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길 바란다.”라며,
“복지부도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원 근거 법률을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 사회서비스원이 최근 ‘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긴급돌봄사업’*에 참여하여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하였는데,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격려하였다.
*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종사자·가족의 확진으로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이 돌봄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 붙임 > 1. 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개요
2. 사회서비스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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