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과 이우진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예선 1차서 각 조1위를 차지했다.(사진=파이브앤식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이지영(김포시체육회·국내14위)과 이우진(강원·3위)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서 각각 조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2차) 예선 1차전서 이지영(1조)과 이우진(2조)은 각각 103점, 104점을 기록했다.
1조(이지영 진혜주 박은지 윤은비) 경기서는 ‘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초대 챔피언 진혜주(대구·4위)가 59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박은지(인천시체육회·2위)와 윤은비(수원·19위)는 -1점으로 탈락.
2조(이우진 양혜연 김혜영 윤소영)에서는 양혜연(충남체육회·5위)이 50점으로 2위에 올랐고, 김혜영(성남·17위)은 6점, 윤소영(제주·21위)은 0점으로 탈락했다. [hoonp777@mk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