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미쓰백' 7인 향한 애정 "7=사랑의 숫자, 뛰어오르자" [SNS★컷]

석재현 2021. 1.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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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MBN '미쓰백' 종영 소감을 밝혔다.

1월 27일 백지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지영은 '미쓰백' 참가자 7인(가영, 나다, 레이나, 세라, 소율, 수빈, 유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미쓰백'은 1월 2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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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MBN '미쓰백' 종영 소감을 밝혔다.

1월 27일 백지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지영은 '미쓰백' 참가자 7인(가영, 나다, 레이나, 세라, 소율, 수빈, 유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그는 "사랑하는 이 녀석들 나 7이라는 숫자를 너무 좋아하게 됐어"라며 "행운의 숫자가 아니라 사랑의 숫자고 아름다운 조합의 숫자고 특별한 만남의 숫자거든"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미쓰백' 관계자들한텐 미안하지만 이제 '미쓰백' 잊자"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멋지게 야무지게 우뚝 서있는 너희들 모습 다시 그리자"며 "파도치는 인생 두려워하지 말고 창피해하지 말고 깊이 도움닫기 해서 뛰어오르자"고 응원했다.

'미쓰백'은 1월 26일 종영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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