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뀐 EPL 선두..맨시티, 시즌 '9번째 1위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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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선두팀이 또 바뀌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9번째로 선두에 이름을 올린 팀이 됐다.
EPL에 따르면, 맨시티가 9번째로 선두에 오른 팀이 됐는데 이는 EPL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지난 시즌에는 맨시티와 리버풀만 선두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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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선두팀이 또 바뀌었다. 이번 시즌에만 9번째로 신기록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허손스에서 벌어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2020~2021시즌 EPL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12승(5무2패 승점 41)째를 신고한 맨시티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0)를 따돌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첫 리그 1위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9번째로 선두에 이름을 올린 팀이 됐다. 앞서 아스널, 에버턴, 레스터 시티, 리버풀, 사우샘프턴, 토트넘, 첼시, 맨유가 선두를 거쳤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PL에 따르면, 맨시티가 9번째로 선두에 오른 팀이 됐는데 이는 EPL 역대 최다 기록이다. 앞서 다른 팀이 8차례 선두를 바꿔가며 자리한 적은 있다.
EPL이 출범하기 이전 1부리그를 기준으로 해도 1986~1987시즌의 9회와 같다. 지난 시즌에는 맨시티와 리버풀만 선두를 경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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