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과학벨트 기능지구 '창업캠퍼스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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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달 28일 오후 1시부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창업캠퍼스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확대해 세종, 천안, 청주를 기점으로 하고 있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초기 창업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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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달 28일 오후 1시부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창업캠퍼스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유투브를 활용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과학벨트 기능지구(청주·천안·세종) 창업캠퍼스사업을 운영하는 지역내 10개 대학, 국내 벤처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10개사 등이 참여한다.
대학이 발굴하고 지원하는 우수 창업기업 10개사에 대해 IR(Investor Relations) 발표와 홍보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내수경제 침체 및 투자기회 축소에 따른 기업 위기를 함께 타파하기 위해 마련된다.
시제품·BM(Business Model) 발표를 통한 IR(Investor Relations) 기회 제공, 기능지구별 특화분야에 따른 다양한 분야의 투자사 패널 구성, 투자자와의 상호대화 및 1대 1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확대해 세종, 천안, 청주를 기점으로 하고 있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초기 창업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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