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비싼 요금제 이해 안 가..난 최저 요금제로 주위 핫스팟 빌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남편 진화를 이해하지 못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진화가 주식을 시작한 걸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작년 지출 내역을 파악하던 함소원은 진화에게 "100만원만 쓴다더니 왜 120만원을 썼냐"며 따졌고 진화는 답을 회피했다.
또, 함소원은 자신은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쓰지만 진화는 최대 요금제를 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남편 진화를 이해하지 못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진화가 주식을 시작한 걸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작년 지출 내역을 파악하던 함소원은 진화에게 “100만원만 쓴다더니 왜 120만원을 썼냐”며 따졌고 진화는 답을 회피했다.
또, 함소원은 자신은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쓰지만 진화는 최대 요금제를 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슬기는 “저한테 핫스팟을 열어달라고 하더라. 언니 진짜 알뜰하다”고 반응했다.
이에 함소원은 “이렇게 얻어쓰면 되는데 (남편은) 가장 비싼 요금제를 쓴다”며 “전 최저 요금제를 쓰고 항상 친구들에게 핫스팟 열어달라고 물어본다. 슬기 씨가 참 잘 열어주더라”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드라마 ‘좋아좋아‘,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 중 만난 18세 연하 패션 사업가 진화와 2018년 결혼해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