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10명 중 3명은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김민우 기자 2021. 1.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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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운전중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총점 78.94점으로 전년대비 2.3점 상승했다.

운전자의 황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81.79%로 전년대비 3.17% 높아졌다.

반면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는 35.92%로 전년대비 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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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시행 첫 날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 경찰관들이 광화문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들에게 '다 타면 출발 X, 다 매면 출발 O'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기존 범칙금과 동일하게 3만원이 부과되지만 동승자가 13세 미만의 어린이일 경우 과태료는 6만원으로 운전자에게 부과 된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운전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운전중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총점 78.94점으로 전년대비 2.3점 상승했다.

국토부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고 있다.

국토부는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보행신호 준수율이 높아지는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보행자의 무단횡단,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등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운전자의 황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81.79%로 전년대비 3.17% 높아졌다.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율도 92.5%로 전년대비 1.82% 상승했다.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도 90.65%로 작년보다 5.7%이상 개선됐다.

반면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는 35.92%로 전년대비 0.9% 상승했다.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 역시 35.27%로 작년보다 0.3%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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