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버들강아지의 봄 소망

봄소식을 전할 버들강아지(갯버들)가 겨울 햇살에 빛납니다.

이름과 같이 바람에 강아지 꼬리처럼 살랑살랑 흔들립니다.

버들강아지의 솜털 같은 보드라운 촉감이 좋습니다.

고깔모자를 쓴 모습은 귀엽습니다.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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