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장학회, 올해 277명에 장학금 2억45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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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장학회는 올해 277명에게 장학금 2억4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음성장학회 이사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는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덕분에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1991년 설립한 음성장학회는 1992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4204명의 학생을 선발해 약 3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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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장학회는 올해 277명에게 장학금 2억4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음성장학회는 전날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119회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장학생 선발 규정 등을 의결했다.
장학금 대상 학생은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125명, 대학생 65명이다. 분야별로는 성적·특기·다문화·꿈드림·다자녀 장학금이 있다.
올해는 지난해 경쟁률이 높았던 다자녀 장학생 대학생 부문 인원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
음성장학회 이사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는 "각계각층에서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덕분에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학생 환류사업,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1991년 설립한 음성장학회는 1992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4204명의 학생을 선발해 약 3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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