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 개편..유명미술품 공동구매 재테크 서비스

박기호 기자 2021. 1.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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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의 라이프 영역을 전면 개편한다.

한정판 스니커즈와 유명 미술품 등의 공동구매 재테크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쏠의 새로운 라이프 플랫폼은 소비, 재테크, 재미 콘텐츠 등 3개 테마로 세분화했다.

특히, MZ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재테크 품목인 한정판 스니커즈와 유명 미술품 등의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온라인 경매사인 ㈜서울옥션블루와 제휴해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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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신한은행)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신한은행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의 라이프 영역을 전면 개편한다. 한정판 스니커즈와 유명 미술품 등의 공동구매 재테크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제로페이를 통해 지역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한다.

2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쏠의 새로운 라이프 플랫폼은 소비, 재테크, 재미 콘텐츠 등 3개 테마로 세분화했다.

'소비'의 경우 쏠페이 캐쉬백 리워드, 언택트 기부 서비스, 지역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재테크'는 부동산 시세, 매물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재미' 분야에선 야구, 여행 관련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고 취미 등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할 수 있는 등 일상과 관련된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MZ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재테크 품목인 한정판 스니커즈와 유명 미술품 등의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온라인 경매사인 ㈜서울옥션블루와 제휴해 개설한다.

소투는 프리미엄이 형성된 고가의 한정판 스니커즈나 미술품을 최소금액 1000원부터 공동으로 구매해 소유권을 나눠 가진 후 가격이 오르면 재판매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재테크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 쏠 라이프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실생활과 연관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기획했다"고 말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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