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누적 조회수 2억뷰 돌파..'도시남녀·며느라기' 인기

정윤경 기자 2021. 1.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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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은 카카오TV의 누적 조회수가 지난 24일 기준 2억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M은 카카오TV를 지난해 9월1일부터 현재까지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총 24개 타이틀을 선보였다.

카카오M 관계자는 "시청자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을 꾸준히 기획, 제작해 나가며 더욱 풍성한 웰메이드 모바일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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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이후 8주만에 1억 조회수 추가
(카카오M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카카오M은 카카오TV의 누적 조회수가 지난 24일 기준 2억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M은 카카오TV를 지난해 9월1일부터 현재까지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총 24개 타이틀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까지 약 3개월 만에 카카오TV 기준 누적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약 8주만에 1억뷰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카카오M 오리지널 콘텐츠는 넷플릭스와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됐다.

이중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넷플릭스 TOP10 콘텐츠에 올랐으며 '며느라기' 역시 웨이브 드라마 차트 TOP10에 올랐다.

카카오M은 올해 상반기 중 갓 서른이 된 여자들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당믄 정인선, 강민혁 주연의 '아직 낫서른', '검사내전'의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정우와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이 구역의 미친 X'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M 관계자는 "시청자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을 꾸준히 기획, 제작해 나가며 더욱 풍성한 웰메이드 모바일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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