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美서 여우조연상 3개 추가..20관왕 쾌거

전형화 기자 입력 2021. 1. 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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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미나리'로 미국 시상식들에서 3개의 여우조연상을 추가, 무려 20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6일(현지시간) 발표된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미나리'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또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에서 '미나리'가 작품상과 외국어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전미 비평가 위원회 시상식에서도 '미나리'가 각본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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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윤여정이 '미나리'로 미국에서 도합 20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사진='미나리' 윤여정 스틸

배우 윤여정이 '미나리'로 미국 시상식들에서 3개의 여우조연상을 추가, 무려 20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6일(현지시간) 발표된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미나리'가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또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에서 '미나리'가 작품상과 외국어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전미 비평가 위원회 시상식에서도 '미나리'가 각본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로써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디스커싱필름, 뉴욕 온라인, 미국 흑인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골드 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포함해 미국에서 연기상 20관왕을 달성해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앞서 '미나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 리스트라 불리는 미국 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 선정돼 오스카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윤여정이 한국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본선 무대에 올라 수상 소식을 전할지 기대가 갈수록 커진다.

한편 '미나리'는 한국에서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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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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