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율촌면서 주택 화재..1명 부상
형민우 입력 2021. 1. 27. 10:54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7일 오전 6시 9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A씨가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119 소방대원과 소방차 등 1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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