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올해 농업경쟁력 강화 기반정비사업 추진..90억 투자

조문현 기자 2021. 1.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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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올해 90억원을 투자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Δ가뭄대비 용수개발(16억원) Δ기계화 경작로 확장 포장(8억원) Δ수리시설 개보수(20억원) Δ편안한 물길 조성(14억원) Δ대구획 경지정리(12억원) Δ지표수 보강개발(10억원 )Δ수리계 운영지원(2억원)이다.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농번기 전 완료를 목표로 측량 및 실시설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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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대비 용수개발·기계화 경작로 확장 포장 등
청양군 자체 합동 설계반이 농번기 전 완료를 목표로 측량 및 실시설계 중에 있다.© 뉴스1

(청양=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올해 90억원을 투자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Δ가뭄대비 용수개발(16억원) Δ기계화 경작로 확장 포장(8억원) Δ수리시설 개보수(20억원) Δ편안한 물길 조성(14억원) Δ대구획 경지정리(12억원) Δ지표수 보강개발(10억원 )Δ수리계 운영지원(2억원)이다.

군은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농번기 전 완료를 목표로 측량 및 실시설계 중에 있다.

군은 전천후 농업기반 조성으로 안정적 영농활동이 가능하고 생산성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희 건설도시과장은 “자체 설계반 운영으로 예산 절감과 적기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에 모든 사업을 끝내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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