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한훈 2021. 1.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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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한 시정운영을 평가한 행정안전부의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전주시가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신뢰받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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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한 시정운영을 평가한 행정안전부의 '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도 정보공개 실적에 대해 45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17개 교육청, 282개 공기업 등 58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정보와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결과, 시는 81.2점을 획득해 전 기관 평균인 80.3점과 대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률과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수요 관리 등 부분에서 높은점수를 얻었다. 향후 시는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사전정보공표 충실성을 높이고, 정보공개 청구처리 만족도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전주시가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신뢰받는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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