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코로나19 여파로 사전녹화 중단→생방송 취소(공식입장)

김명미 2021. 1. 27.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했다.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쇼챔피언' 제작진은 "금일(27일) 오전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했다.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쇼챔피언' 제작진은 "금일(27일) 오전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쇼챔피언'은 이날 오후 6시에 생방송이 예정돼있었다.

제작진은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외주제작사 직원과 함께 작업을 했던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장을 떠났다.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사진=MBC M)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