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흥국생명의 고민은 외인, 브루나의 투입 시기는?

박승환 기자 입력 2021. 1. 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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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홈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흥국생명은 4라운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손에 넣으며 17승 3패 승점 49점으로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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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브루나 모라이스

[STN스포츠(인천)=박승환 기자]

"2월 중순 이후를 생각 중이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GS칼텍스와 홈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거침없이 질주하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고, 3라운드에서 2승 3패로 부진했다.

김연경은 "외국인 선수가 빠지면서 기존의 플레이들이 확 바뀌었다. 이로 인해 선수들 간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고 3라운드 부진의 원인을 짚었다.

하지만 4라운드 반등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4라운드 5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손에 넣으며 17승 3패 승점 49점으로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흥국생명은 남은 경기의 성적에 따라 여자부 최다 승점과 최다승 기록을 경신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연경은 "김미연이 들어오면서 디펜스나 공격을 조금 더 빠르게 가져가고, 득점과 서브 등 자잘한 플레이를 해줬다. 덕분에 이재영과 내가 큰 공격과 점유를 가져갔다. 4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해주다 보니 잘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잘나가는' 흥국생명도 외국인 선수는 여전히 고민이다. 지난 7일 브루나 모라이스를 영입했으나, 실전 투입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브루나가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라 소통의 문제도 있고, 자가 격리와 코로나19 치료 등으로 인한 훈련 부족도 있기 때문이다.

박미희 감독은 경기에 앞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고 한 것과 달리 브루나를 4세트 후반에 잠깐 투입했다. 이렇다 할 활약 없이 교체됐지만 박 감독은 "코트에 들어갔다 오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있다. 점수 차가 있어서 들어갔다. 어차피 시작은 해야 한다. 조금씩 연습을 하면서 출전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정상 출전은 2월 중순으로 내다봤다. 박 감독은 "브루나의 출전은 2월 중순 이후를 생각 중이다. 하지만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조금 더 빠르게 투입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KOVO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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