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0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0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체감도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한다.
증평군은 기업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등으로 기업체감도는 A등급, 경제활동친화성은 S등급을 받았다.
경제활동친화성은 전국 228개 지역 중 7위(충북 1위), 업체감도는 53위(충북 5위)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0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체감도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한다.
지역별 점수에 따라 1위부터 228위까지 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5등급(S·A·B·C·D) 구분해 S·A등급을 받으면 우수지역이 된다.
증평군은 기업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등으로 기업체감도는 A등급, 경제활동친화성은 S등급을 받았다.
경제활동친화성은 전국 228개 지역 중 7위(충북 1위), 업체감도는 53위(충북 5위)을 했다.
군은 살기 좋은 지역평가 전국 4위, 건강랭킹 전국 군 단위 8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4개 분야 1등급에 이어 이번 평가로 살기 좋은 곳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군 관계자는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발로 뛰는 행정으로 기업체 유치와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전날 중학 동창과 관계한 남편…여사친 '당신과는 노동 같다던데'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한 대우 받으며 당선 겸손하라'
- 장혜영, 성추행 피해 고발 시민단체에 '경솔한 처사 큰 유감'
- 이재오 '섭섭해도 할 수 없다, 오세훈 나경원 안돼…김종인은 헛꿈'
- 강주은 '주식투자 3억 날린 경험…남편 최민수보다 더 번다'
- 지연수 '결혼 7년만에 이혼통보…11세 연하 일라이, 최근 재결합 의사 밝혀'
- 정찬성 '강호동과 실제 싸우면 난 죽을 것…파이트머니 3000배 올랐다'
- 그동안 키우던 개는?…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의혹 '사실 확인중'
- '개미는 오늘도 뚠뚠' 장동민, 펀드로 96% 손해…'2억 넘게 투자'
- '말 안들으면 '지옥탕'으로'…6세 아동 격리한 초등교사 벌금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