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0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 선정

김정수 기자 2021. 1. 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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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0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체감도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한다.

증평군은 기업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등으로 기업체감도는 A등급, 경제활동친화성은 S등급을 받았다.

경제활동친화성은 전국 228개 지역 중 7위(충북 1위), 업체감도는 53위(충북 5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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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기업체감도 A등급·경제활동친화성 S등급
증평일반산업단지.©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대한상공회의소의 2020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매년 전국 228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체감도와 한국규제학회와 공동으로 지자체 조례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을 평가한다.

지역별 점수에 따라 1위부터 228위까지 순위를 부여하고 이를 5등급(S·A·B·C·D) 구분해 S·A등급을 받으면 우수지역이 된다.

증평군은 기업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등으로 기업체감도는 A등급, 경제활동친화성은 S등급을 받았다.

경제활동친화성은 전국 228개 지역 중 7위(충북 1위), 업체감도는 53위(충북 5위)을 했다.

군은 살기 좋은 지역평가 전국 4위, 건강랭킹 전국 군 단위 8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4개 분야 1등급에 이어 이번 평가로 살기 좋은 곳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군 관계자는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발로 뛰는 행정으로 기업체 유치와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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