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육가공업체 등 10명 코로나19 확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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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전북 김제 육가공업체에서 추가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9명은 김제 금산면 A육가공업체 직원 등이다.

앞서 지난 26일 이 업체를 찾았던 일본인 기술자와 통역사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의 직원 등 600여명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이 중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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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확진자 나온 해당 업체, 직원 9명 양성
순창요양병원 의료진도 감염, 도내 누적 1천28명
박종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전북 김제 육가공업체에서 추가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전북 1019~1028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9명은 김제 금산면 A육가공업체 직원 등이다.

앞서 지난 26일 이 업체를 찾았던 일본인 기술자와 통역사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업체의 직원 등 600여명 대한 전수검사를 벌였으며, 이 중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순창요양병원에선 의료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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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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