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50년만에 귀환 조선왕실 대형병풍 '요지연도' 첫 공개

임동근 2021. 1.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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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고궁박물관은 지하 1층 궁중서화실에서 궁중회화의 진가를 고스란히 담은 너비 5.04m, 세로 2.21m의 대형 병풍 '요지연도'(瑤池宴圖)를 포함한 병풍 세 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20세기 초에 제작된 '신선도' 12폭 병풍을 전시해 조선 후기 궁중 신선도의 시기적인 변화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사진은 '신선도' 병풍. 2021.1.27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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